중앙병원, 신규 의료진 영입을 통한 진료 역량 강화에 나서
- 작성일
-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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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부터 비뇨의학과 박건현 전문의, 정형외과 이장호 전문의, 정형외과 권순민 전문의 >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이사장 문영순) 중앙병원(병원장 김붕익)이 최근 신규 의료진 대거 영입하는 등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달 진료를 시작한 전문의는 정형외과 전문의 2명, 비뇨의학과 전문의 1명이며, 오는 6월 부터는 신경과 전문의 1명과 가정의학과 전문의 1명이 추가적으로 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 달부터 진료에 나선 정형외과 이장호 전문의는 정형외과 외상수술을 비롯해 인공관절치환술(슬관절, 고관절, 견관절, 족관절), 관절경내시경(견관절, 슬관절, 발목관절), 자가 연골세포와 줄기세포 배양을 통한 이식술을 시행하는 재생세포치료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장호 전문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줄기세포 조직재생의학 박사를 취득하였으며 동일 대학교에서 정형외과 견관절 펠로우 과정을 수료 한 뒤 ▲평택굿모닝병원 정형외과 과장 ▲우신향병원 정형외과 과장 ▲강동카톨릭병원 정형외과 과장 ▲제주 21세기 병원 관절센터 원장 ▲제주우리병원 정형외과 원장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수 등을 역임했다. 권순민 전문의는 인공관절치환술, 스포츠 손상, 상하지 골절 및 외상을 비롯해 관절 치료 전문가로 회전근개 파열, 오십견, 견관절 탈구, 관절염, 석회성 건염 등의 어깨 질환과 퇴행성 관절염, 십자인대파열, 반원상연골판 손상등 무릎관절 분야, 외상과염, 내상과염, 척골신경증후군 등 팔꿈치 관절 등 관절 치료에 대한 집중 케어에 나선다. 권순민 전문의는 단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단국대학교 정형외과 전공의 ▲단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임상강사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석사 과정을 거쳐 중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로 부임했다. 비뇨의학과 박건현 전문의는 일반비뇨기, 요로생식기감염, 비뇨기암, 배뇨장애 및 과민성방광, 외상, 혈뇨 등 전문 치료를 시행하며 요로결석 클리닉과 전립선 클리닉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건현 전문의는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 ▲가천대 길병원에서 인턴과 비뇨의학과 전공의 ▲가천대 의과대학원 비뇨의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 한 뒤 해양의료원 비뇨의학과 과장으로 근무하다 중앙병원 비뇨의학과장으로 부임했다. 이 밖에도 가정의학과, 신경과 등 신규 의료진 부임을 앞두고 있으며 중앙병원은 지속적인 신규 의료진 영입을 통해 진료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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