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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석 수술 아직도 서울 가세요?

작성일
2026-02-28
작성자
홍보팀
조회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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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석이란?


결석은 신체에 돌(결석)이 생기는 질환으로, 신장·요관·방광·요도 등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석은 소변 속 무기질 성분이 진해지면서 결정이 뭉쳐 만들어지는데, 결석이 요관(소변이 내려가는 길)에 걸리면 소변이 내려가지 못해 신장이 늘어나며, 극심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결석 치료, 아직도 비행기를 타고 육지로 진료를 보러 가시나요?


결석 치료는 깨는 것보다 뽑아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제주에 살면서 큰 수술이나 최신 치료가 필요할 때는 "서울로 가야 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특히 결석 수술은 장비도 중요하지만 의료진의 숙련도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더욱 고민이 되실 겁니다. 하지만 중앙병원 비뇨의학과에서는 숙련된 전문의가 대학병원과 동일한 장비를 도입해 운영하며 다양한 케이스의 환자를 치료하고 있으며, 도내 비뇨기질환에 대한 치료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 출처 : 네이버 블로그

흡입식 요관경 수술이 주목받는 이유


흡입식 요관경 수술은 가느다란 내시경으로 결석을 확인하고, 레이저를 이용해 결석을 깨뜨리는 동시에 결석 파편과 가루를 '진공청소기'처럼 즉시 빨아들이는 방식의 수술입니다.


기존에는 결석 치료를 이야기하면 많은 분들이 체외충격파(충격파로 결석을 깨는 치료)를 먼저 떠올렸습니다. 하지만 결석의 위치·크기·단단한 정도, 해부학적 구조(특히 신장 아래쪽)에 따라 한 번에 잘 깨지지 않거나, 깨져도 조각(잔석)이 남아 재발·통증이 반복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요즘은 내시경으로 직접 들어가 결석을 부수고 빼내는 요관경 수술(URS), 연성요관경 기반 신장 내 수술(RIRS/fURS)이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요관경 수술(URS/RIRS)은 어떤 수술인가요?


요관경 수술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요도를 통해 가느다란 내시경을 넣어 요관·신장 안의 결석을 확인한 뒤 레이저로 분쇄하고, 필요시 바스켓(그물망)으로 꺼내는 치료입니다. 신장 안 결석까지 다루는 경우에는 구조가 복잡하기 때문에 유연성이 있는 내시경인 '연성요관경' 기반의 RIRS(신장내 역행성 수술)로 치료를 합니다.


결석 치료는 크기·위치·요관 상태에 따라 치료가 달라집니다.



결석 수술, 깨기만 하면 끝나나요?


갑자기 옆구리가 찢어질 듯 아파 응급실로 내원을 했는데 "요로결석입니다"라는 말을 듣는 순간 머릿속이 복잡해집니다. "레이저로 깨면 다 빠질까?". "가루가 남아서 또 아프면?".


요로결석 치료에서 많은 분이 놓치기 쉬운 지점이 하나 있습니다. 결석은 '깨는 것'만큼 '남김없이 정리하는 것(잔석 관리)'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잔석(남은 파편)이 있으면 통증이 반복되거나, 시간이 지나 다시 결석이 커져 재발의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기존 수술의 아쉬움


기존 연성요관경 수술은 결석을 레이저로 잘게 부수면, 미세한 가루·파편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눈에 보이는 조각은 바스켓으로 건져낼 수 있지만, 아주 작은 잔여 파편은 몸 안에 남아 자연 배출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이것이 꼭 '실패'는 아닙니다. 다만 잔석이 남으면 추가 통증, 추가 시술, 재발 위험과 연결될 수 있어 환자의 입장에서는 불안 요인이 됩니다.


흡입식 요관경 수술(Suction Sheath)로 '잔석' 걱정을 줄이는 방법


최근에는 이런 걱정을 줄이기 위해, 기존 연성요관경 수술을 발전시킨 '흡입식(Suction) 요관경 수술'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흡입식 수술은 요관에 넣는 통로에 흡입 가능을 더한 수술입니다.


레이저로 분쇄하는 동시에 생기는 가루와 파편을 실시간으로 흡입해 몸 밖으로 배출하도록 설계된 장비를 사용합니다.


중앙병원, 흡입식 요관경 수술 도입


중앙병원 박건현 비뇨의학과장은 지난 5월 흡입식 요관경 수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다수의 수술 케이스를 통해 흡입식 수술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확인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가루까지 빨아들이기 때문에 잔석 제거율이 높아 재발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결석 수술 중에는 결석을 확인, 제거를 위한 시야 확보를 위해 세척액(물)을 계속 넣어주는데, 세척액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게 되는 경우 신장 내부의 압력이 올라가면서 균이 혈관으로 침투해 '수술 후 고열'이나 '패혈증'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히지만 흡입식 요관경 수술은 공급한 세척액을 바로바로 빨아들이기 때문에 신장 내부의 압력을 낮춰 환자의 신체적 부담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점 때문에 고령 환자나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분들도 안심하고 치료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박건현 과장은 "결석이 크거나 다발성인 경우, 특히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 환자들에게도 매우 성공적인 치료 결과를 얻어냈으며, 환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수도권 대학병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동일한 장비를 중앙병원 비뇨의학과에서도 도입, 운영하고 있어 수도권으로 발걸음하지 않고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치료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어떤 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나요?


흡입식 수술에 적합한 분들은 이렇습니다.


• 결석이 신장 안쪽(신배)으로 흩어지기 쉬운 경우

• 분쇄 후 파편이 많아 잔석 관리가 중요한 경우

• 수술 시간과 시야 확보가 중요한 복합 결석 상황


치료는 결석의 크기·위치, 요관이 잘 늘어나는지, 감염 동반 여부, 신장 기능, 항응고제 복용 여부 등 여러 요소를 종합해 결정합니다. 같은 결석이라도 위치와 요관 상태에 따라 접근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다양한 치료 방법을 환자에게 제시하고, 숙련도가 높은 전문의를 통해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 후 회복에 대한 질문


Q1. 입원은 얼마나 하나요?


수술 방식과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요관경 수술은 빠른 경우 당일 또는 익일 퇴원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른 편입니다. 다만 감염이 있거나 결석이 복잡한 경우에는 입원 기간이 늘어 날 수 있습니다.


Q2. 스텐트(요관 스텐트)는 꼭 넣나요?


수술 후 요관 부종을 줄이고 소변 흐름을 돕기 위해 스텐트를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조건이 맞고 수술이 잘 끝난 경우에는 생략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Q3. 재발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결석은 "치료로 끝"이 아니라, "관리의 시작"인 경우가 많습니다. 수분 섭취, 염분·단백질 조절, 비만·대사질환 관리, 결석 성분 분석과 재발 위험 평가가 도움이 됩니다.


결석 통증 의심될 때 이렇게 확인하세요.


옆구리 통증이 심하거나 혈뇨가 있다면, 먼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결석은 위치에 따라 치료가 달라서 보통 CT나 초음파 등으로 확인합니다. 특히 열이 나거나 오한, 구토가 동반되면 감염성 요로폐쇄 가능성이 있어 빨리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결석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1.결석의 위치·크기·감염 여부를 정확히 파악한다.

2.그에 맞는 치료 방법을 선택한다.

3.수술 후 잔석·재발 관리

4.숙련된 비뇨의학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한 치료 방침 설정


흡입식 요관경 수술은 잔석 부담을 줄이고, 수술 환경(시야·압력) 개선을 목표로 한 발전된 수술 방식입니다. 결석 치료에 관심이 있다면 내 결석을 어떻게 치료하면 좋을지에 대해 진료실을 방문해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본 건강 정보는 일반적인 의료 정보를 바탕으로 정리한 것으로 실제 검사 필요 여부와 방법은 증상, 나이, 위험요인, 검사 결과를 종합해 의료진 상담 후 결정됩니다.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상담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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